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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out

포기하지 못하는 하체 운동 - 7월29일 운동 일지

힘들어도 스쿼트만은... 되돌아보기 대부분 사람들이 부담스러워 하거나 등한시(?)하는 하체를 올곧게 하고 있다. 토나오도록 하지는 않지만 ㅎㅎ 집에 돌아오는 길에 다른 날 처럼 뛰어오지 못 할 정도의 강도로 하는듯 하다. 그러나 오늘의 새벽의 습도는 숨이 막히게하여 컨디션 더욱 떨어져서 레그프레스는 빠졌다. 초반에 저중량 스쿼트 최대 볼륨을 경신하려는 정신력이 후반에 피로감을 더한 것 같기도 하다. 40kg 28reps! 50reps 고지가 얼마 안남았다. 총 세트수도 15세트 밖에(?) 안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운동일지 스쿼트 세트1: 40kg x 28 세트2: 50kg x 17 세트3: 60kg x 11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세트1: 30kg x 12 세트2: 50kg x 8 세트3: 50kg x 8..

2021. 7. 29. 17:00

Workout

컨디션 난조 2, 짧은 팔 운동 - 7월28일 운동 일지

빨리 씻고 싶어서 45분 운동 되돌아보기 피로 누적이 수요일까지 왔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수월하고 잘 하지 않는 팔, 그래봤자 어깨를 하게 되었지만 쨋든 팔 위주의 운동을 했다. 평소에 1시간을 채우고 집에 뛰어가곤 하는데 수요일은 45분도 운동을 하지 않았다. 오버 헤드 프레스도 앉아서 덤벨로 시작해봤다. 가끔씩 느껴지는 어깨의 불균형은 덤벨로 해결해 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천천히 밀다보니 양 어깨에 자극이 강하게 오는 것이 느껴 졌다. 팔은 4세트 이상만 해도 알 배기는 것이 느껴져 바른 자세로 4세트 이상은 해주자가 목표입니다. 굵은 팔은 뭐, 몇 년후에나 가능 (?) 할 수도 있겠습니다 ㅎㅎ 운동 일지 시티드 오버 헤드 프레스 (덤벨) 세트1: 12.5kg x 21 세트2: 15kg x 14 ..

2021. 7. 29. 10:29

BumbleBee, The Selkirk Rex

나비 쫓는 셀커크렉스 Selkirk Rex - 범블비와 219일

가상 나비도 쫓는 개냥이 생선이 질린 범블비 범블비가 여름이 된 후로 생선을 맛있게 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우, 고구마, 닭 안심 등 다양한 거리를 제공합니다. 아, 우려낸 멸치도 가끔 줍니다. 다양하게 돌려서 매기니 잘 먹습니다,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이 질렸나 봅니다... 회도 좋아하는 것 같지만 가격이... 관심냥 4단계 이후로, 실제로 집에서만 지내는 중이라 닌텐도 스위치의 인생 난입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물론 생일 선물을 잘 활용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니 열심히 플레이해줍니다. 조금 오래(?) 한다 싶으면 이렇게 선반에 올라갑니다. 젤다를 할땐 재밌게 구경하는가 싶더니, 동물의 숲만 하면 요렇게 올라와서 그 아기자기함을 같이 느낍니다. 대신 화면이 잘 안보이네요... 억지로 치우진 않지만, 저..

2021. 7. 27. 13:01

Workout

컨디션 난조의 등 가슴 - 7월27일 운동 일지

피로감이 쌓인 이번 주 운동 되돌아보기 지난 주는 5일 운동 어찌 어찌 해냈다. 운동 일지를 작성하지 않은 7월 24일 토요일은 집에서 맨몸 운동을 했기에 작성하지 않았다. 주말에 손님도 들러서 100%(?) 밍기적 거리지 못했고 살짝 불규칙해진 식사가 오늘의 피로의 원인이 아니었나 본다. 확실히 충분한 수면과 무엇으로 배를 채우는 지에 따라 몇 일 후 컨디션이 다른 것 같다. 몸이 가벼우면서도 든든한 느낌을 내기에는 야채 과일이 필수적인 것 만큼은 분명한 듯하다. 오늘은 프리웨이트 종목들의 수행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이 느껴져 정신력으로 머신류를 더 밀고 당겨보려 노력했다. 운동 일지 오버헤드 프레스 (바벨) 세트1: 30kg x 14 세트2: 35kg x 9 세트3: 35kg x 8 세트4: 40k..

2021. 7. 27. 09:27

Health Sense

8월 제철 횟감 회, 8월 제철 해산물

무더위가 어마어마한 기승을 부리는 여름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33도인데 더위 먹지 않도록 건강 유의하세요! 몸 보신에는 역시 제철 음식인데요. 7월 제철 횟감, 7월 제철 회 7월 제철 맛있는 회! 여름에 회를 꺼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 자신도 회와 더불어 날것은 겨울에 먹어야한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여름은 기생충, 해충, 박테리아 등의 번식이 급증 thinkingcells.tistory.com 지난 글 서론에서 살짝 언급한 '여름 음식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사라지셨다면, 이제는 여름이라도 찝찝하지 않은 8월 제철 회, 오늘 저녁 각입니다. 8월 제철 횟감 1. 민어 8월의 대표 회감은 회 뿐만 아니라 구이, 탕, 전 등의 다양한 요리로 먹어도 맛있는 민어입니다. 초복, 중복, 말복, 삼..

2021. 7. 26. 11:33

Workout

하체운동 대퇴사두만 해 본 날 - 7월23일 운동 일지

하첼, 대퇴사두만 짜봤습니다 되돌아보기 2분할, 3분할만 해왔었는데, 컨디션이 그닥 좋지 않은 느낌에 오늘은 쉬는 텀을 길게 두고 하체 운동만 해봤다. 하체 후면은 배제한 체 허벅지만 불태웠다. 스쿼트 -> 브이 스쿼트 머신 -> 레그 프레스 -> 익스텐션으로 다관절 운동에서 점차 단순한 운동으로 힘을 뺐다. 열심히해도 안해도 피곤한 것은 똑같을 것이기 때문에 3일 전 하체+어깨 데이 보다 어떤식으로던 횟수를 유지하거나 늘리는 목표로 운동에 임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운동을 1시간 넘긴적이 없어서 오늘도 딱 1시간을 노렸다. 집과 헬스장 거리가 약1.5km 되는데,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하기도하고, 1.5km를 쉼 없이 뛰어온 것만으로 몸에 열이 많이 올라 바로 스쿼트로 돌입한다. 하체 볼륨 늘리기 - ..

2021. 7. 23.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