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함이 답이다 - 11월 4일 운동 일지

일단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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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운동 중 데드리프트로 시작하는 날입니다.

4x6 은 무난하게(!) 성공합니다.

아쉽게도 운동 일지 어플에서는 PR 기록이 나오질 않습니다.

정말 왕년의 140kg는 넘겨야 PR 축하가 뜨려나 봅니다.

아무튼 기분 좋게 운동을 시작하는데, 역시 스트랭스는 시간이 많이 지나고 피로가 급 옵니다.

보통 당기는 날에 측면, 후면 어깨를 해주는데, 시간도 힘도 안되겠다 싶어서 등만 합니다.

 

 

지금 백신 맞은 기간을 제외하고 평일에 꾸준하게 헬스장을 나가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어느세

전체적인 강도도 올랐고 중량도 올랐으며 의도적으로 신경 쓰지 않는 눈바디도 아주 살짝 좋아진 느낌이 납니다.

운동은 기본이고 무엇이든지 꾸준함이 답임을 오늘도 새깁니다.

 

운동 일지

 

데드 리프트 (바벨)

 

세트1: 40kg x 12

세트2: 60kg x 12

세트3: 80kg x 7

세트4: 105kg x 6

세트5: 105kg x 6

세트6: 105kg x 6

세트7: 105kg x 6

 

랫 풀 다운 (플레이트 로드)

 

세트1: 20kg x 12

세트2: 25kg x 8

세트3: 25kg x 8

 

시티드 로우 (케이블)

 

세트1: 23kg x 12

세트2: 23kg x 12

세트3: 23kg x 12

 

행잉 레그레이즈

 

세트1: 20

세트2: 12

세트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