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Daily
미국에서 신혼유학 +19 일차 - 갈비찜, 밥 그리고 바질 분갈이
미국에서 한식을 접하기 쉽다고들 했지만, 코리아타운 아니면 또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집주변에 정말 잘나가는 한식집(고기위주의 메뉴) 한 곳 말고는 코리아타운에 가야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해먹습니다. 장류아닌 이상 왠만한 재료는 쉽게 살 수 있었습니다(냉장 보관 아닌 재료는 온라인 구매 및 배달도 가능합니다). 저는 밥을 얹히고 주 메뉴는 와이프가 합니다. 오! 오늘 점심은 갈비찜입니다 호오! 와이프를 위해 제가 간단? 한식 레시피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놔야할듯 싶습니다. 혹 제가 혼자 있게 될 경우 스스로 해먹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오늘은 저녁을 먹고 미드 빅뱅이론을 보면서 10일 전에 산, 일기에도 신나게 올린 바질 분갈이를 해줍니다. Basil repotting 이라고 해야하나요, 무튼 그동안..
2018. 10. 15.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