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Daily
미국에서 신혼유학 +6 일차 - 애완동물이 눈돌아가는 곳, 펫코(Petco)
주말입니다. 일요일입니다. 교회도 갔다왔습니다. 선선한데 쨍쨍한 날씨를 지나칠 수 없습니다.산책을 합니다. 이곳은 두리번 거리지 않으며 걸어다닐 수 있는 곳이많지 않습니다. 여기는 동네 자체가 밝고 화사한 것을 보니안전해 보입니다. 엇, 가다가 누가봐도 동물이 있을 곳 같은 매장이 있습니다.건물도 무지 큽니다. 펫코, Petco 입니다. 애완동물 백화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동물도 있지만 동물을 위한 아이템들이 정말 많습니다. 제 키(185cm, 인터넷이라 마구 뻥칩니다)보다 큰켓 타워도 있습니다. $200이 넘었으니묘팔자 상팔자입니다. 물고기, 새, 파충류 코너로 옵니다.한국에서 보기 드문 애들을 여기서 실컷 봅니다.흡사 동물원의 한 코너 같습니다. 못생긴 친구도 팝니다.해삼은 안보이나 말미잘은 팝니다..
2018. 10. 2.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