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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입니다. 일요일입니다.

교회도 갔다왔습니다.


선선한데 쨍쨍한 날씨를 지나칠 수 없습니다.

산책을 합니다.


이곳은 두리번 거리지 않으며 걸어다닐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여기는 동네 자체가 밝고 화사한 것을 보니

안전해 보입니다.


엇, 가다가 누가봐도 동물이 있을 곳 같은 매장이 있습니다.

건물도 무지 큽니다.



펫코, Petco 입니다. 애완동물 백화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동물도 있지만 동물을 위한 아이템들이 정말 많습니다.


제 키(185cm, 인터넷이라 마구 뻥칩니다)보다 큰

켓 타워도 있습니다. $200이 넘었으니

묘팔자 상팔자입니다.



물고기, 새, 파충류 코너로 옵니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애들을 여기서 실컷 봅니다.

흡사 동물원의 한 코너 같습니다.



못생긴 친구도 팝니다.

해삼은 안보이나 말미잘은 팝니다.

바다 아네모네라고 하네요.

심지어 어항 키트도 있습니다.




새장입니다. 여러마리가 있기에는 좁아 보이긴합니다.

그래도 애들이 스트레스는 덜? 받아보입니다.



동물의 왕입니다.

위풍당당합니다.



저는 게코를 첨봤습니다.

네 이름이 게코입니다.

여기서는 애완, 관찰용을 잘나갑니다.

생명을 돈으로 따지기 쫌 거시기하지만 $29 입니다.



카멜레온입니다.

얘네 눈 정말 양쪽이 멋대로

180도 돌아갑니다. 저를 보는지 무엇을 보고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신기한 애들입니다.



저녁은 팻버거입니다. Fat burger!

정말 뚱뚱한 햄버거입니다.

그렇습니다. 햄버거 뿐만아니라 

먹는 당사자도 그렇게 될 삘입니다.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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