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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과 동시에 유학을 오다보니
집에 있던 빌트인 가전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제에 이어 택배가 와있습니다.
지갑은 얇아져 가지만 택배 기다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 아마존 프라임으로 주문하니 이틀만에 옵니다.
다시 한번, 통장 단위가 작아져도 택배는 반갑습니다.
Canon PIXMA MX 492 입니다.
$44 입니다. 오, 갑자기 택스가 붙습니다.
캘리 파워입니다. 택스가 9.5% 붙습니다. 맘편히 10%로 생각합니다.
$50가 되어있습니다.
한화로 55000원, 그래도 기분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10만원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 몰라 블랙 잉크를 사뒀는데, 왠걸 박스에 있습니다.
기분이 좋은데 구립니다.
어제 간이 선반 조립하기 전에 조립한 $19 미니 탁자 위에
올려 놓습니다. 집 화장실에 놓아도 무선 연결로 프린트가 됩니다.
아 핸드폰도 연결 됩니다.
대만족입니다. 전화선 연결하면 팩스도 됩니다.
아마 이 프린터 폐기 할 때 까지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 사진 보니 생각납니다.
스캔도 됩니다. 따로 학교에서 쭈구리 처럼 USB 들고 가서 어버버하다가
뒷 사람에게 자리 안 넘겨 줄 수 있습니다.
파파존스 피자입니다.
라지인데 왠걸 인터넷에 프로모션 코드써서
$8.99에 먹습니다.
한화로 10000원이 안합니다.
할라피뇨인가봅니다.
먼지 몰라 첨엔 한입 베어 먹었습니다.
으으
피자랑 복합기 빼고 나머지는 한국이 더 쌉니다.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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