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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밀 키트 meal kit(every plate)구독 첫 도전- 미국 신혼 유학 181일

Every plate 도전기 물가 상승으로 인한 외식 값이 어마어마합니다. 쿠폰없이 빅맥세트가 만원인 시대입니다. $8 에다가 환율 1300원 와우... 게다가 맞벌이에 얼마나 서로 바쁜지... 집에서 해먹는 편이지만 메뉴 생각해내는게 쉽지 않습니다. 장을 보고 마트가는 재미는 있지만 메뉴를 매번 생각해내고 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라면도 있지만 질릴까봐 아껴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프로모션을 이용한 밀키트 배달을 다양하게 이용해보기로 합니다. 애브리플레이트 EveryPlate America's best value meal kit delivering filling, familiar, pre-measured ingredients with simple recipes, at only $4.99/meal. Fl..

2022. 6. 2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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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국도 따라 실리콘밸리 샌프란시스코 - 미국 서부 종단 로드트립 2/12

실리콘밸리, 샌프란시스코 1일: 엘에이 -> 말리부 -> 산타바바라 -> 산타마리아(숙소) 캘리포니아 1번 국도 - 미국 서부 종단 로드트립 1/12 West USA Road Trip Day1 대유행 전염병이 창궐하기 전에 인생에서 가장 잘 한 결심 중 하나였던, 미국 서부 종단 로드트립! 드디어 추억팔이 겸 언젠가 또 갈지 모르는 장기여행을 위해 기억을 끄집어 thinkingcells.tistory.com 2일: 산타마리아(숙소) -> 몬터레리(수족관) -> 쿠퍼티노(애플본사) -> 레드우드시티(숙소), 실리콘밸리 전날의 폭풍 액땜을 뒤로하고, 안개가 자욱하게 낀 아침에 클램차우더 스프(Clam Chowder Soup)를 먹으러 피스모비치(Pismo Beach)로 향합니다. 미국에 사시는 분이 꼭 스플..

2022. 6. 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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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1번 국도 - 미국 서부 종단 로드트립 1/12

West USA Road Trip Day1 대유행 전염병이 창궐하기 전에 인생에서 가장 잘 한 결심 중 하나였던, 미국 서부 종단 로드트립! 드디어 추억팔이 겸 언젠가 또 갈지 모르는 장기여행을 위해 기억을 끄집어 냅니다. 12일 대장정 루트는 이전에 정리 해 놨었네요 ㅎㅎ 캘리포니아(ft. 오레곤) 로드 트립 여행 루트, California + Oregon Roadtrip Route 오랜 시간 계획한 캘리포니아 + 오레곤 로드트립입니다 약 2500 마일, 4000 키로의 대장정이 될 듯 합니다 로드트립의 루트는: 엘에이, Los Angeles -> 산타바바라, Santa Babara -> 산타마리아, Santa Maria ->.. thinkingcells.tistory.com 차가 없으니, 소형 SUV..

2022. 6. 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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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엘에이 배달 문화 이제는 한국 보다 더... - 미국 신혼 유학 162일

미국의 배달 문화...물론 대도시의 경우 코로나 전 까지만 해도 '한국 = 배달의 민족'이었습니다. 그런데 공유경제가, 차가 있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택시가 될 수 있는 우버와 리프트, 발달하는 것에 더해 비대면이 강제되며 미국의 배달 문화가 어마해졌습니다. Ubereats (Uber 우버 드라이버들이 음식 배달) Doordash Postmates Grubhub 대표적인 음식 배달 어플들입니다. 그외에 음식점 자체 배달도 있고 슈퍼마켓들도 제휴 및 자체 배달을 운영합니다. 장을 대신 봐주는 셈입니다. 이제는 어느세 누구나 퇴근하다가 약속 가는길에 배달이 가능한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실제로 용돈 벌이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ㅎㅎ 오늘은 브런치로 맥도날드를 ㅎㅎ 이제 맥도날드도 절대 싼 음식이 아닙니다.....

2022. 6. 5.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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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악명 높은 석회수, 연수기 달다 - 미국 신혼 유학 160일

연수기 달고 30일 후를 기대해봄 한국이 정말 여로모로 살기 좋기 좋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면 미세먼지 빼고 다 압도적으로 좋은 듯 합니다. 미국에서 와서 놀란 것은 물에 석회 농도가 상당히 높은 것이었습니다. 막상 석회수와 머리카락 건강(색깔)은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저는 미국에 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옆 머리에 흰머리들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나이 때문인가 했지만 상당히 많은 한국 사람들이 비슷한 고충이 있더군요.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은 여전히 없는듯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연수기가 도움이 될까 싶어 한번 달아봤습니다. 한달은 지나야 머리카락 건강(흰 머리)에 효과가 있는지 확인이 가능할 듯 합니다. 상당히 간편하게 나왔고 얇은 테이프가 같이와 틈새를 메꾸는 섬세함(?)도 있었습니다. 한 달이 지나고 ..

2022. 6. 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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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물가 영수증 비교 한국이 살인적? - 미국 신혼 유학 159일

미국 장 물품 비용 운동일지 만큼이나 쓰기 힘든 미국 생활 일기입니다. 포스트코로나, 전쟁, 인플레이션 등으로 모든 분야의 물가 체감도가 어마합니다. 그나마 미국은 식비(외식 말고 집에서 해먹는 경우 - 외식비는 나중에 다루겠지만, 비용이 어마어마...)가 견딜만 하지 않나 해서 오늘 영수증을 좀 비교해 볼까 합니다. 환율은 현재 평균인 " $1 = 1250원 " 으로 하겠습니다. 대량구매의 성지 코스트코 영수증인데요. 몇개 사지 않았는데 약 $100 약 125,000원이 나왔네요. Buter Croiss 버터 크로아쌍 12개에 $6 7500원, 개 당 $0.5 625원이면 싸긴합니다. Fryer Thighs 닭다리살(허벅다리살) 6kg에 $16 20,000원 이니 키로 당 $2.6 3,333원이니 쌉니..

2022. 6. 2.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