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샌프란시스코
1일: 엘에이 -> 말리부 -> 산타바바라 -> 산타마리아(숙소)
2일: 산타마리아(숙소) -> 몬터레리(수족관) -> 쿠퍼티노(애플본사) -> 레드우드시티(숙소), 실리콘밸리
전날의 폭풍 액땜을 뒤로하고, 안개가 자욱하게 낀 아침에 클램차우더 스프(Clam Chowder Soup)를 먹으러 피스모비치(Pismo Beach)로 향합니다.
미국에 사시는 분이 꼭 스플래쉬 카페(Splash Cafe)에서 먹으라 하여 여는 시간(그 당시 오전 8:00)에 맞춰 갑니다. 미국인들의 아침 주식과 같은 팬케잌과 클램차우더 스프를 시킵니다.
클램차우더 스프의 맛은, 비교대상이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팔던 스프 밖에 없긴하지만 그것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침으로 스프만큼 든든한 음식도 없네요 ㅎㅎ
배를 채우고 안개낀 피스모 비치를 잠시 느끼고 갑니다.
이제 몬터레이(Monterey county)로 향합니다. 태평양 해안선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모터레이 베이 수족관(Monterey bay aquarium)을 갑니다.
관광지 답게 마을 전체가 예쁩니다.
옛 공장들이 카페가 되어있고 상점들로 재개발되었나봅니다.
이제 몬터레이에서 실리콘밸리 남동쪽의 쿠퍼티노로 향합니다.
애플 본부가 있는 곳입니다, "애플 파크"하고 합니다.
규모가 어마합니다. AR로 애플파크의 에너지효율도 보여줍니다. 테크 회사들이 역시 구경하는 맛이 있습니다.
실리콘 밸리 옆에 있는 '레드우드 시티'(숙소)로 갑니다. 저희 부부 미국 삶의 은인들이 계신 곳이기도 합니다.
어마하게 깨끗한 동네에 오랜만에 와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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