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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에서 요세미티 국립 공원
3일차: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 -> 요세미티. 약 200마일(320km) 4시간 조금 안되는 주행 시간.
어마어마한 양의 차 냄새와 피톤치드를 동시에 느낀 요세미티였습니다. 아무래도 외길이라 사람도 차도 입구부터 넘칩니다. 그래도 그랜드 캐년과 함께 죽기전에 봐야할 자연 명소이니 대자연에 압도될 기대 가득히 들어갑니다.
요세미티 입구의 작은 인포메이션 센터입니다.
기본 정비(?)를 마치고 이제 들어갑니다 ㅎㅎ
정말 광활합니다 와우...
입구에서 부터 ㅎㅎ
산불도 가끔 납니다. 나중에 보게 될 요세미티의 한쪽은 아예 표면이 다 타서 검습니다, 재 냄새도 많이 났구요.
따로 표지판이 없어도 사람과 차가 많이 몰려있으면 무엇인가 있다는 것입니다.
시원한 폭포로 투어를 시작합니다.
로드트립은 건식 간식이 필수!!
수 많은 엽서, 다큐, 배경화면에 나오는 그 어마한 바위!!
요세미티 안에 식당이라 할 만한 곳이 한 군데 밖에 없습니다. 요세미티 제일 안쪽의 방문자 센터 및 숙소들이 있는 곳이죠. 여기도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사진에 보이다시피 차 본네트 위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핫도그 후어
숙소는 요세미티 밖의 BASS LAKE (바스 호) 바로 옆 에어비앤비.
정말 근사한 팬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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