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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배달 문화...물론 대도시의 경우
코로나 전 까지만 해도 '한국 = 배달의 민족'이었습니다.
그런데 공유경제가, 차가 있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택시가 될 수 있는 우버와 리프트, 발달하는 것에 더해 비대면이 강제되며 미국의 배달 문화가 어마해졌습니다.
Ubereats (Uber 우버 드라이버들이 음식 배달)
Doordash
Postmates
Grubhub
대표적인 음식 배달 어플들입니다.
그외에 음식점 자체 배달도 있고 슈퍼마켓들도 제휴 및 자체 배달을 운영합니다. 장을 대신 봐주는 셈입니다.
이제는 어느세 누구나 퇴근하다가 약속 가는길에 배달이 가능한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실제로 용돈 벌이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ㅎㅎ
오늘은 브런치로 맥도날드를 ㅎㅎ
이제 맥도날드도 절대 싼 음식이 아닙니다...물가 큰일 났습니다.
요기는 베지 그릴이라는 비건 스타일 햄버거였는데,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생각외로 아주 고퀄의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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