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Daily
미국 단기 여행기 - 하와이 2일차 - 자연
숙소 출발 숙소는 와이키키해변에서 걸어서 0.6mile(1km)에 위치한 Airbnb 숙소. 하와이 현지 음식을 조리해보고픈 욕심에 조리시설이 갖추어진 곳을 택했다. 관광지라 그런지 저녁에 해변 까지 산책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안전한 느낌(관광객이 무엇을 알겠냐 만은)의 장소. 사진의 물길은 에이러 와이 운하. 하늘은 정말 맑다. 여행 내내 산, 높은 지대 아닌 이상 푸르른 맑은 하늘의 연속이었다. 지나가다가 공원과 바다 - '마우나루아 만'(Maunalua Bay) 지나가다가 큰 공원과 바다가 보이길래 일단 주차! 여행 당시에는 일단 내렸지만 지금 지도로 보니 '마우나루아 만'(Maunalua Bay)이었던 것 같다. 서핑 준비하는 가족, 밴치에서 식사하는 분들, 산책하는 분들.. 아주 평화로웠다. 이..
2018. 9. 21.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