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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없는 무릎! 더 열심히 당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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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할 미는 날과 이상 감지 - 8월12일 운동 일지

무릎 이상으로 인한 슬픔 되돌아보기 스쿼트 40kg 횟수를 경신하고 기뻐하던 찰나, 브이 스쿼트 머신으로 중량을 치려는데 오른쪽 무릎에 찌릿한 느낌이 옵니다. 약 4년 전 골반이 상하로 살짝 틀

thinkingcells.tistory.com

 

전날인 8월12일 프리렉에서 스쿼트를 마친 후 브이 스쿼트 머신에서 중량을 치려는데 갑자기 느껴진 무릎의 찌릿함,

과거 골반 틀어짐과 짝다리로 인한 가능성만 있었을 뿐 깨끗한 염증 없는 무릎..

탄력 받은 '꾸준히 운동하기'가 깨질까봐, 유일하게(?) 열심으로 임하는 습관이 무너질까봐 두려운 나머지, 골반을 정렬하는 스트레칭과 운동을 열심히 하고 무릎을 되는대로 풀어줬습니다.

 

조심스럽게 걸으며 조깅도 해봤는데 문제가 없어 데드리프트 워밍업도 해보니 무릎에 전혀 느낌이 없어 중량을 조금씩 올려봤는데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야호! 물론, 직접적으로 무릎을 사용하는 동작은 없어 다음 밀기(하체)날 까지 조심스럽게 있으렵니다.

 

 

데드리프트는 40kg 33개 함으로서 횟수 PR에 근접했습니다. 이번 주는 3대 운동 40kg 횟수가 다 30개를 넘었군요! 50개에 도달하면 기준을 50kg으로 올릴 생각입니다.

디로딩 주간도 곧 진행 해볼 것인데, 거창한 제목과는 다르게 프리웨이트 40개로 최대 횟수 5세트 해보려합니다.

중량은 전혀 치지 않고요.

 

오늘 운동의 고무적인 부분은 어시스티드이지만 풀업을 4세트 모두 10개 이사이었다는 점!

어시스티드 풀업을 하는 이유는 속도보다는 견갑의 움직임과 광배에 더 집중해보기 위함인데,

효과가 좋은 듯 합니다.

 

 

운동 일지

데드리프트

 

세트1: 40kg x 33

세트2: 60kg x 16

세트3: 80kg x 8

세트4: 90kg x 5

 

풀업 (어시스티드)

 

세트1: 14

세트2: 10

세트3: 10

세트4: 10

 

벤트 오버 레터럴 레이즈 +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세트1: 6kg x 20

세트2: 6kg x 20

세트3: 6kg x 20

 

세트1: 6kg x 10

세트2: 6kg x 10

세트3: 6kg x 10

세트4: 6kg x 10

 

렛 풀다운

 

세트1: 32kg x 15

세트2: 36kg x 12

세트3: 36kg x 12

세트4: 41kg x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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