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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커크렉스 식단과 루틴 - 범블비와 161일

애기 셀커크렉스

셀커크렉스인 범블비를 데려오기로 결정한 날, 이 녀석은 가족이 되었으니 우리의 철학처럼 장난감은 덜 사더라도 먹이는 것은 우리 처럼 건강하게 먹이기로 했습니다.

 

최상의 사료를 제공하기 보다 생식을 매일 주는,

어쩌면 집사가 조금 더 부지런해야 하는 루틴을 택했습니다.

 

애기 때 부터 우리 범블비는 캔(습식)이 안 맞아 설사를 해서 생식과 건사료 식단을 매일 유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범블비는 물은 또 하마 처럼 마십니다ㅎㅎ.

 

아침(5시30분): 삶은 고등어 (1/3~1/2 도막), 찢은 상추 한개

아점(9시): 사료

점심(12시): 사료

저녁(18시): 삶은 고등어 (1/3~1/2 도막)

자기 직전(22시): 사료

 

네 그렇습니다.

돼지입니다.

밥 그릇이 비면 꺄앙 거리면서 집사들 찾습니다.

 

고등어는 삼치, 새우, 멸치 등 다양한 해산물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사료는 네추럴 밸런스(핑크색) 먹이고 있습니다.

 

고구마 먹는 셀커크렉스

가끔 간식으로 고구마를 엄청 찾는 인개냥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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