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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커크렉스의 다양한 변신 - 범블비와 164일
변신의 귀재
범블비의 창 밖 구경 시간을 지나가다가 보니, 왠 나무늘보가 쉬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찌 저렇게 몸에 경계가 없이 뽀송하게 연결되어 동그란 뒤태를 소유했을까요.
너무 귀엽습니다.
밖이 시끄러워서 창문을 살짝 열어 놨는데,
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찾아 범블비는 목을 빼서 자연을 갈망합니다.
고질라가 집에 갇혀서 답답해 하는 느낌이 확 옵니다.
공손한 범블비
애기처럼 안아주면 갑자기 공손해지는 범블비입니다.
팔을 쭉 펴서 고개만 두리 번 거리고 얌전히 있습니다.
아니면 강남스타일 모드로 요렇게 ㄱ자로 손을 모아 이렇게 쳐다봅니다 ㅎㅎ
매일 두 번은 이렇게 안아주며 귀여운 에너지를 받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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