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당기기 루틴: 등, 햄스트링, 그리고 어깨

되돌아보기

 

 

미는날, 밀기 루틴 - 8월2일 운동 일지

당기기 하나도 안한 날 되돌아보기 이틀은 푹쉬니 힘이 넘쳐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6시간30분 정도 수면을 취했음에도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다만, 평소 9000kg~11000kg 을 들면 1시간이 되는데, 왠

thinkingcells.tistory.com

 

그제(8월2일 월요일) 밀기 루틴을 오버 트레이닝으로 성황리에 마친 뒤 다음 날인 8월 3일 운동을 못갔다ㅋㅋㅋ

다리가 뻣뻣해진 느낌이랄까, 운동만큼 휴식도 중요하고, 컨디션 좋다고 오버해서 운동하지 말자고 써 놓고 잘 밀린다고 무리한 것이 분명하다 ㅋㅋㅋ

 

 

[근비대 운동] 운동과 휴식의 중요성 휴식도 운동이다

운동 만큼 중요한 휴식과 쉼 7월 마지막 주 운동은 컨디션 난조로, 헬스장 출석은 주 4일 했지만, 신체 능력이 저하되는 느낌이 드는 매일이 지치는 운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컨디션 난조의 등 가

thinkingcells.tistory.com

 

3대 운동 중 데드리프트를 가장 즐겨 했었던 적이 있다. 땅부터 들어 올리는 데드는 정말 발바닥 부터 승모 까지 전신의 모든 근육을 쓰는 운동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인지 자세 연습도 많이하고 하루에 10세트도 해보는 등 데드리프트로 다 끝내버리겠다, 머 이런 느낌으로 운동도 했던 것 같다.

 

오늘 운동을 돌아보니, 헬스장에서 여기저기 발발거리면서 돌아다니며 깨작깨작 이것 저것 건드린 느낌이다. 당기기 루틴을 지킨답시고 미는 운동은 전혀 하지 않으려는 욕심이었는지, 진득한 느낌이 없다 ㅎㅎ

 

다행히 등은 털려있었고 어깨도 적당히 단련한 듯 한 당기기 데이 이긴했다.

데드리프트는 그래도 하체 후면으로 끌어올리는 느낌을 잘 받는데 4세트부터는 후들거렸다.

80kg에 후들거린적이 얼마만인지...왕녀에 생각이 났지만 욕심은 금물이다.

 

데드 이후에 레그 컬을 하니, 걷는 자세가 이상해졌다ㅋㅋ

그래서 이후에 서서 시도한 운동은 사레레 밖에 없다. 그것도 도중에 앉아서 했다 ㅋㅋ

 

 

운동 일지

데드리프트

 

세트1: 40kg x 25

세트2: 60kg x 15

세트3: 80kg x 5

세트4: 80kg x 5

세트5: 80kg x 5

 

풀업

 

세트1: 14

세트2: 10

세트3: 7

세트4: 6

 

시티드 레그 컬 머신

 

세트1: 40kg x 20

세트2: 40kg x 16

세트3: 40kg x 13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세트1: 6kg x 17

세트2: 6kg x 15

세트3: 6kg x 14

 

벤트오버 레터럴 레이즈

 

세트1: 6kg x 16

세트2: 6kg x 10

세트3: 6kg x 10

 

렛 풀 다운 (머신)

 

세트1: 30kg x 12

세트2: 40kg x 12

세트3: 45kg x 7

 

리버스 플라이 (머신)

 

세트1: 29kg x 15

세트2: 29kg x 7

세트3: 29kg x 5

 

렛 풀 다운 (케이블)

 

세트1: 36kg x 12

세트2: 36kg x 8

세트3: 36kg x 8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