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빡쎈 등을 노린 불금

되돌아보기

오늘은 웜업과 스트레칭을 제외하니 운동 시간이 30분이었습니다.

올해 제일 적은 운동 시간이네요 ㅎㅎ

집에서 헬스장으로 뛰어가기 전의 마음 가짐은 등을 박살내자 했는데!
워밍 업 겸 어깨 운동 한 종목, 오버 헤드 프레스 할 때 부터 이미 땀이 비오듯이 오더니 데드리프트를 하려는 순간 어마한 피로가 몸을 덮었습니다.

게다가 속도 안 좋아지는 느낌 까지!

나름 7월 한 달 꾸준한 운동을 해서 그런지 마지막 주는 디로딩을 해서 가볍게 운동을 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운동도 중구난방이고 세트나 회수 모두 디로딩 때의 볼륨도 안되네요,

총 중량이 약 6000kg 이면 평소의 60% 정도입니다.

피로와 더위의 조합을 이길 정신력은 아직 없나 봅니다 ㅎㅎ

주말은 정말 푹 쉬어야겠습니다. 플랭크 챌린지나 이어가는 정도?

 

그러고 보니 운동 일지가 갑자기 존댓말이 되어있다.

 

 

운동 일지

 

오버 헤드 프레스

 

세트1: 30kg x 12

세트2: 30kg x 12

세트3: 30kg x 12

 

데드리프트 (바벨)

 

세트1: 30kg x 20

세트2: 30kg x 20

세트3: 30kg x 10

 

풀업

 

세트1: 13회 (어시스티드)

세트2: 10회 (어시스티드)

세트3: 10회 (어시스티드)

 

시티드 레그 컬 (머신)

 

세트1: 40kg x 15

세트2: 40kg x 15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