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out
너무 너무 피곤했지만 일단 헬스장 감 - 4월 30일
일단 가자 되돌아 보기 일단 갔습니다. 이럴 땐 파트너의 도움이 크다는 것을 느낍니다. 28일, 29일 나름 빡쎈 운동을 했기 때문에 쉴까도 생각했지만 와이프가 간만에 푸쉬를 해서 일단 갑니다. 30분만 한다했더니 그럴꺼면 안간다해서 일단 갑니다 ㅋㅋ 아주 좋은 시너지입니다. 하체, 특히 대퇴사두, 허벅지를 단련해야하는 차례지만 너무 피곤하고 기구가 비지 않으면 간단히 뛰어야겠다 했는데, 왠걸, 헬스장이 텅텅비어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스쿼트를 합니다. 그리고 나름(?)의 하체를 어느정도하고 집에 옵니다. 어짜피 해야할 일, 안하면 후회할 일들은 자신의 루틴을 충족 시키지 못하더라도 일단 하는게 낫습니다. 운동을 해도 피곤하고 안해도 피곤하면 해서 피곤한게 더 개운(?)합니다. 운동 일지 Squat ..
2022. 5. 2.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