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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승인

체중조절약

 

 Eli Lilly's 제약사는 비만인 성인 혹은 과체중에 관련 성인병을 위한 체중 감소 약, Zepbound 를, FDA 에서 승인받았다. 이 약은 Mounjaro 라는 이름으로 처방 가능했던 2형당뇨병 치료제(GLP-1 수용체작용제)였는데, 미국 성인의 3분의 1 이상이 과체중인 만큼 체중 감소를 위한 약 처방 승인은 고무적이다.

 

Zepbound

GLP-1 수용체작용제는 같은 이름의 장내 호르몬 수용체를 활성화하여 식용을 감소시키고 위장을 천천히 비우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른 GLP-1 수용체작용제들은 적당한 효과를 보였다면, Mounjaro 와 같은 약들은 더 나은 혈당 조절에 더 효과적이고 상당한 무게 감소를 보였다, 10년 안에 인슐린 이상의 판매를 기대할 정도. Tirzepatide 라는 Mounjaro 를 구성하는 분자는 GIP 라는 수용체를 자극하기도 한다.

 

Eli Lilly's 의 큰 규모의 임상실험결과 당뇨의 유모와 무관한 피실험자들은 12~18%의 무게 감소를 보였다. 다만, Zepbound 는 갑상선 종양에대한 부작용을 경고하긴한다. Zepbound 는 월  $1,000에 판매되며 유럽, 중국 등에 승인 요청을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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