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x5는 무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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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x5 프로그램의 단점이라고 해야할까요?
스트레칭 + 워밍업 세트 까지하면 세트 수가 너무 많습니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고중량이다보니 힘을 쥐어 짜내면 아무래도 피로가 금방와 쉬는 텀이 길어 운동 시간이 길어지네요.
그래서 여러모로 4x6 으로 전환을 할까 고민이되는 하루였습니다.
물론 오버헤드프레스와 스쿼트 5x5 온 힘을 다해(?) 성공했지만 시간이 너무 지나 다른 운동들을 못했습니다.
중량이 올라갈 수록 웜엄도 더 신경쓰고 길어질텐데 ㅎㅎ
건강을 위한 운동이지만 무엇이던 도전은 쉽지 않습니다.
왕년에 오버헤드프레스 52.5kg 5x5, 스쿼트 125kg 5x5 를 성공했던데, 어디서 나온 힘인지 이제는 모르겠네요ㅎㅎ
그래도 고중량일 수록 욕심을 내지 않을 것이기에 고점을 향해 점진적 증진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칭과 빈봉 웜업을 제외하고도 하루에 17세트는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는 같은 무게로 4x6을 해보지 않을까 싶네요.
운동 일지
오버헤드프레스 (바벨)
세트1: 30kg x 12
세트2: 40kg x 5
세트3: 40kg x 5
세트4: 40kg x 5
세트5: 40kg x 5
세트6: 40kg x 5
스쿼트 (바벨)
세트1: 40kg x 12
세트2: 60kg x 10
세트3: 80kg x 5
세트4: 80kg x 5
세트5: 80kg x 5
세트6: 80kg x 5
세트7: 80kg x 5
+
핵스쿼트
세트1: 120kg x 6
시티드 오버헤드 프레스 (덤벨)
세트1: 12.5kg x 12
세트2: 15kg x 10
세트3: 15kg x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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