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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장난 가능한 - 범블비와 177일
벌러덩
여름이라 그런지 털달린 해먹보다 시원한(?) 바닥에 자주 누워있는 범블비입니다.
저렇게 배까지 내놓고 시도 때도 없이 벌러덩하고 있는데요 ㅎㅎ
배를 드러내놓고 릴렉스하고 있는 것은 엄청난 신뢰라고 하던데, 맞긴한가봅니다.
물론 저희를 큰 고양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하긴합니다.
곱슬의 위엄
창틀에 여유롭게 앉아 있는 뒷 모습을 보니 괴롭히고 싶어졌습니다.
괴롭힌다기 보다 귀찮게 해보고 싶었서 ㅎㅎ
제 머리 보다 더 곱슬 거리는 범블비의 털로 더 넓은 볼따구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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