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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모드 - 범블비와 176일
사진 없는 범블비
범블비가 부채질을 할 만큼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말 이틀 간 밖에 오래 있어서 아침 저녁으로 놀아주고 뻗는 루틴이었습니다.
범블비가 긴 낮잠을 자는 낮을 공략해서 일을 보고 왔는데도,
녀석 저희가 오자마 벌떡 일어나서 꼬리들고 그르렁 거리면서 다리에 부비부비.
가끔 의자 위의 범블비
더워서 그런지 시원한 곳을 찾는 것 같은 범블비 입니다.
보통 해먹에서 Chill 하는 범블비인데 더우면 타일이나 의자를 찾네요 ㅎㅎ
고양이들은 최대한 높은 곳에서 숲을 내려다 보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생물체에 대한 지배 욕구 일까요?
본능적으로 가장 안전한 장소를 찾고자 하는 것일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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