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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손 - 범블비와 174일
날파리 지킴이
입주 청소 할 때 제일 신경 쓴 부분이 창틀이었습니다 ㅎㅎ
창틀을 소독하고 닦았습니다.
100% 범블비의 머스트고(Must go)가 될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방충망을 뚫고 들어오는 날파리도 처리(?) 해주길 바랬지만, 바람 쐬기만 하네요.
아! 저 뒤에 방충망이 유난히 촘촘해보이나요?
기존 방충망에 벌어진 부분들이 몇 개 있어 더 뜯을 까봐 철사가 아니고 더 촘촘한 찍찍이 방충망을 따로 붙여줬습니다.
미세 먼지도 막을 겸, 통풍도 잘 되면서도 햇빛도 적당히 차단할 겸, 겸사겸사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공중 해먹
일전에 소개한 창문에 붙이는 해먹입니다.
요즘엔 여기 위에서 장난감을 잡는(?) 놀이를 즐기네요.
제일 좋아하는 장소에서 제일 좋아하는 놀이를 하는 느낌이,
마치 제가 침대 앞에 모니터 두고 양 옆에 핸드폰, 책, 음료를 두고 누워 있는 느낌이랄까?
이제는 손도 잘 씁니다.
폈다가 모았다가 손목을 꺾고 손바닥을 펴서 장남도 움켜 잡습니다.
대단한 타짜냥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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