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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나 놀다가 헥헥헥 - 범블비와 173일
매일 보는 카메라여도 들이대면 신기해 하는 범블비입니다.
물건도 음식도 사람도... 일단 코를 들이댑니다.
그러다가 떡볶이에 발을 담구긴 했지만요...
셀커크렉스 사고 치다 - 범블비와 170일
셀커크렉스 사고 치다 - 범블비와 170일 끝 없는 관심 범블비는 사람이 하는 모든 것에 관심이 있나봅니다. 알람이 울리면 저희가 일어나고 준비하는 모습을 구경하고, 화장실 가면 문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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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의 놀이
야생 동물 같은 범블비는 숨바꼭질과 사냥 놀이를 좋아합니다.
매우 좋아합니다.
자신이 원한 만큼 못 놀면...와서 깨뭅니다.
가끔 사냥감을 가지고 와서 방울을 딸랑 거리기도 하고요.
이제 집에 막 와서 쉬려고 하는데, 이 녀석이 더 놀고 싶은지 와서 깨물길래
긴팔을 입고 과도하게 허그를 했더니,
도망가려 합니다. 뒷발로 차며 벗어나려 하네요,
가끔은 요렇게 공 하나 던져주면 축구를 즐깁니다.
물론 사진 속의 빨간 공은 공이 아니라 방울 토마토입니다.
몇 알 먹고 있는데 하고 킁킁대고 달라해서,
한 개 쪼르르 굴렸더니 미친듯이 축구합니다.
범블비는 발이 네 개라 축구를 더 잘할 것 같아 부럽지는 않습니다.
사냥 놀이를 열심히 해주면... 이렇게 헥헥 거립니다.
더운지, 시원한 선반 밑으로 도망(?) 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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