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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서 반기는 - 범블비와 184일
창문서 반기기
창문에서 실외 주차장이 보이는데,
늦게 집에 돌아오면 차 소리 때문인지 문 닫는 소리 때문인지
저의 냄새 때문인지(?)
저 위에서 저를 반기기 시작했습니다.
괜히 더 빨리 집에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들긴합니다.
발걸음이 빨라지긴해요 ㅎㅎ
점프력
영상 보셨나요.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무조건 사냥 놀이를 하는데,
이 녀석 가끔 탈냥 점프력을 보여줍니다.
제자리 점프가 어마 어마 합니다.
길고 굵은 뒷다리가 어마어마한 힘을 내나 봅니다.
애기 때는 이렇게 발톱을 들고 등을 올라타곤 했는데,
이제는 다행히 창문틀에만 날라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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