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mbleBee, The Selkirk Rex
셀커크 렉스의 유혈사태 - 범블비와 253일
범블비의 의도치 않은 유혈 사태 가을 우수에 젖은 범블비 일러스트입니다. 가끔식 범블비가 자는 줄 알았지만 눈 뜨고 멍 때릴 때가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언제가 장황하게 적어보고 싶은 부분이기도 한데, 고양이들은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는 말이 사실 일까 싶습니다. 범블비를 봤을 땐 믿을 수 없는 속설입니다. 고양이들은 독립심이 강하다하지만, 동물은 동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몸 쓸 줄 아는 범블비 하찮은 꼬리로 낚시를 하는 수준의 범블비가 되었습니다. 촛불이 신기한지 한참 동안 서있는 우리 고질라 입니다. 이제 생일이 다가오는 범블비는 완성체가 되어가나 봅니다. 물리 법칙을 이겨내는 능력이 어마해지고 있습니다. 유연성 어느 고양이나 유연하겠지만, 범블비가 그루밍할 때 마다 들..
2021. 8. 30.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