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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의 의도치 않은 유혈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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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우수에 젖은 범블비 일러스트입니다.

가끔식 범블비가 자는 줄 알았지만 눈 뜨고 멍 때릴 때가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언제가 장황하게 적어보고 싶은 부분이기도 한데,

고양이들은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는 말이 사실 일까 싶습니다.

범블비를 봤을 땐 믿을 수 없는 속설입니다.

고양이들은 독립심이 강하다하지만, 동물은 동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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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쓸 줄 아는 범블비

하찮은 꼬리로 낚시를 하는 수준의 범블비가 되었습니다.

촛불이 신기한지 한참 동안 서있는 우리 고질라 입니다.

 

이제 생일이 다가오는 범블비는 완성체가 되어가나 봅니다.

물리 법칙을 이겨내는 능력이 어마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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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성

어느 고양이나 유연하겠지만,

범블비가 그루밍할 때 마다 들어올리는 다리는 정말이지,

박명수옹의 개인가 생각납니다.

 

 

!! 유혈 사태 모자이크 사진 주의 !!

 

정말 아팠습니다...

마데카솔을 덕지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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