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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커크렉스 훈련 기록 영상, 앉아! - 범블비와 168일
아침, 저녁 생식 준비
부엌에서 생선이나 닭가슴살을 삶고 찢고 있을 때면 주변에 구경하는 녀석입니다.
평소에는 동물다운 '감각'을 전혀 발휘 하지 않습,, 못합니다.
의자나 탁자 다리에 부딪히고 선반에 끼고_- ...
근데 음식 냄새가 나거나 조리하는 소리가 들리면 앞발을 들고 미어켓 처럼 일어섭니다.
사진 처럼 빤히 쳐다 보기도 하고요.
범블비 밥그릇에 생선과 사료를 담고 이동을 하면 엄청난 집중력과 목 힘으로 접시를 응시하며 쫓아다닙니다.
동물은 동물입니다ㅋㅋ.
저희도 뭐.. 밥 먹을 땐 모든 감각이 음식에 집중하고 있는 것 보면 똑같은 것 같기도 하고...ㅋㅋ
셀커크렉스 범블비의 앉아 훈련 영상
아쉽게도 매일 훈련은 못했지만 애기 때 하루 5분 하던 훈련이 아직도 효과를 보입니다.
'앉아' 소리와 손 모양을 보면 이렇게 잠시 얌전히 앉아 간식을 기다립니다.
간식은 '템테이션'!
오늘은 딱 한번 요렇게 앉고 바로 카메라에 호기심을 보입니다 ㅎㅎ
다른 냥집사들의 훈련도 궁금하네요.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더 까다롭다고는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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