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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운동을 하고 집에 오니 문 바로 책상에서 요렇게 기다리고 있네요. 문소리가 나서일까요

아침부터 귀엽습니다 ㅎㅎ

 

 

이제는 문 밖에 나갈라 치면, 이 녀석 어디가냥 하는 눈을 쏩니다. 그렇게 놀아줘도 더 놀고 싶은 걸까요?

저도 놀면 더 놀고 싶다가 지칠꺼같으면서도 더 놀고 싶은 마음을 알꺼같지만 더 놀고 싶습니다.

 

 

방 청소하는데 무서울까봐? 티피 만들어 줬습니다 ㅎㅎ 엄청 좋아하네요 ㅎㅎ 돈들여 사준것들은 창고로 가는듯 하는데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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