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레이저 눈 셀커크렉스
그가 밥 먹는 자리에 비추는
일몰을 등에지고 밥을 먹던 범블비는
따스한 후광이라도 노르듯
밥을 먹다말고 하늘을 쳐다봅니다.
중2 때 사진을 찍을라고 치면
먼 하늘을 바라보는 허접한 제 과거가 생각나는
멋진 사진입니다.
색감이 아주 좋네요 ㅎㅎ
레이저 눈
완벽한 볼록 왕방울 눈에 각막도 두꺼워서 일까요?
어둠속에 레이저를 쏘는 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렇게 있다가 레이저를 맞는 순간, 끼양! 하며 달려옵니다.
쏜살 같이 달려와서 가끔 허벅지를 물고 도망갑니다...하...
야밤에는 정말 눈만 보입니다.
정말 섬뜩할 때가 있긴 있습니다.
게다가 어두운데 달려오는 소리만 난다고 생각해보시면 ㅎㅎ
728x90
'BumbleBee, The Selkirk Rex'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질척이는 Selkirk Rex - 범블비와 197일 (0) | 2021.07.05 |
|---|---|
| 인생 즐기는 - 범블비와 195일 (2) | 2021.07.03 |
| 무서운 사진 모음 - 범블비와 190일 (4) | 2021.06.28 |
| 일러스트 모드 2 - 범블비와 186일 (0) | 2021.06.24 |
| 셀커크 렉스의 점프력 - 범블비와 184일 (0) | 2021.06.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