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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기는 범블비
밥 좀 먹자
안아주면 일단 '고로롱'하는 범블비입니다.
애교 많은 개냥이입니다.
품을 뛰쳐나가기 전까지 자장자장하는 편인데,
밥 먹어야 하는데 뛰쳐나가질 않네요ㅎㅎ
새우 다리
가끔 침대에서 축 늘어져서 뒹굴거리는 범블비인데요,
이렇게 두 다리 붙잡고 레그 레이즈를 시켜도 시큰둥한 녀석입니다 ㅎㅎ
가끔 러브 바이트를 격렬하게 시전하기 때문에, 저희를 큰 고양이로 생각하는 것 같기도...
이럴 때 복수합니다 ㅎㅎ
안기면 고로롱
제 어깨가 70cm 인데, 이 녀석 언제 이렇게 커진 것일까요.
https://www.instagram.com/p/CQqhhdhBesH/
애기 때의 사진들 조금씩 업로드 하고 있는데요, 정말 한 뼘 될까 말까 하던 녀석이...
상체를 덮어버립니다...
양손 쓰는 범블비
양말 두 쪽 중 한 개를 고르더니 꼭 안고 있습니다.
잘못을 저지르다가 걸린 표정이네요 ㅎㅎ
범블비는 양손으로 붙잡는 것을 참 잘합니다.
특히 사람 팔에 매미 처럼 정말 잘 달라 붙어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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