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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 햄스트링이 더 맞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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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벤치 프레스가 가벼웠습니다.

보통 40kg 벤치를 18~20회 정도로 몸풀기 반 운동 반의 느낌으로 천천히 밀었는데 오늘은 15회를 밀어도 거뜬한 느낌이 나서 27개까지 한 세트에 밀었습니다. 40kg 한 세트 최대 횟수가 31이었으니 볼륨은 다 와 갑니다.

 

길항근 격인 가슴과 등을 해보려고 한 날인데, 어쩌다가 등만 집중하는 운동은 풀업만 있었을 뿐 가슴과 햄스트링 운동에 더 가까웠습니다.

 

데드리프트는 팔로 봉을 들 정도로만 힘을 주고 광배에 상체를 거는 느낌으로 봉을 드는데, 들 때 발바닥으로 땅을 밀며 들어 올리면 다리가 떨리면 햄스트링으로 중량을 당기고 버티는 느낌이 납니다.

 

정말 삼일 주 한번은 등 운동을 위주로 마음을 먹어야 할 텐데..

 

운동 일지

 

벤치 프레스 (바벨)

 

세트1: 30kg x 20

세트2: 40kg x 27

세트3: 50kg x 12

세트4: 50kg x 12

 

데드 리프트

 

세트1: 40kg x 22

세트2: 60kg x 13

세트3: 60kg x 9

 

체스트 플라이 (머신)

 

세트1: 29kg x 20

세트2: 29kg x 16

세트3: 29kg x 12

 

풀업

 

세트1: 11 (어시스티드)

세트2: 9 (어시스티드)

세트3: 7

세트4: 4

 

시티드 레그 컬 (머신)

 

세트1: 40kg x 15

세트2: 40kg x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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