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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와 어느세 1년 반
우리 검은 개냥이 범블비의 한국에서 미국까지 옮겨온 스토리를 풀고자 했던게...벌써 미국 정착 반년이 되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설사 한번, 이상 징후 없이 잠 -> 어슬렁 -> 광기의 노는 타임의 루틴을 반복하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럭셔리한 장난감은 없지만 같은 장난감은 매일 질려하기에 5가지 장난감을 일 단위로 다르게 놀아줍니다.
귀여운 외모 덕분에 친구가 장난감을 사줘서 더욱 다양하게 돌려가며 놀아줍니다.
안놀아주면 잠을 못자게 합니다....하하
놀이는 저녁 9~11시에 30분 간 해줘야합니다...ㅎㅎ
나는 프로팰러
장난감 퀄리티 치고 거금인 12불 약15,000원이었지만, 총 3개와 프로팰러 12개 들어있는,
그리고 범블비가 어마하게 좋아하는 신규 장난감입니다. 정말 날라가는 프로팰러를 미친듯이 쫓아가며, 잘 날리면 12~15번의 비행으로 충분히 만족합니다.
레이저
실체가 없는 레이저이기에, 사냥 놀이의 끝에는 꼭 레이저 빔에 간식을 맞춰 던져줍니다.
요즘은 시들해졌지만 어쩌다가 사냥 본능을 최대로 올려주는 장난감입니다.
깃털 낚시
항상 좋아하진 않지만 집사에겐 필수 장난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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