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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콘솔이 ㄷㄷ...
닌텐도 스위치
우리 나라 동쪽에 위치한 거대한 대륙에서 공부할 당시,
쿼런틴! 기간이 2달 있었습니다.
마트에나 사람이 조금 있을 뿐, 가뜩이나 휑한 거리는 더 휑했습니다.
국립 공원, 멀티플렉스, 놀이공원 등등이 다 임시 폐쇄였기에 집에만 있었는데요.
한 좋은 친구가 닌텐도 스위치를 빌려줬습니다.
어쩌다가 놀러간 친구들 집에서나 해본 플스나 엑스박스 말곤 24년만의 콘솔이었습니다.
그것이 작년이었는데, 그 당시의 감동이 여태 이어졌는지, 저도 모르게 은근히 닌텐도 스위치, 젤다, 마리오 카트 노래를 불렀나봅니다.
와이프의 통큰 생일 선물!!!
그것을 관심 있게 지켜보는 범블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화면과 사운드가 눈과 귀를 사로잡았나봅니다.
한참을 구경하고 만져봅니다 ㅎㅎ
젤다 야생의 숨결
취향은 타겠지만...
정말 인생 명작입니다.
젤다 때문에 닌텐도 스위치를 사신 분들이 세계적으로 그렇게 많다던데...
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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