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리액트 전후의 프론트엔드

페이스북이 리액트를 선보인 2013년 이전의 프론트엔드 세상은...

이미지 출처: https://web.archive.org/web/

 

근본적으로는 프로트엔드에서 HTML, CSS, JS 을 백엔드에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문제는, 브라우저가 다양해지며 웹사이트가 불려오는 환경이 달라졌습니다. 웹사이트에서 더 많은 JS 를 요구하기 시작하자 jQuery 가 등장합니다.

 

JS의 라이브러리인 jQuery 는 2006년에 구원자 처럼 등장하여 DOM 인터렉션을 용이하게 했습니다. 덕분에 사람들과 인터렉션이 가능한 거대한 웹사이트들이 생겨납니다. 이후 JS(JS 파일)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커지게 되는 계기입니다.

 

JS의 비중이 커짐과 동시에 모바일 제품들이 보편화되며 모바일 스크린, 태블릿 스크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고 2011, 그리드 시스템 기반의 부트스트랩이 만들어집니다. 당연히 갈수록 UI 복잡도가 올라가고 프론트엔드의 디자인과 플로우가 더 복잡해지고 결국 근본적인 코드베이스, 설계가 중요해집니다.

 

그래서 구글에서 개발한 Angular.js 로 시작한 지각변동은 페이스북(현 메타)이 개발한 리액트로 마무리 되며 여태껏 가장 많이 사용되는 JS 라이브러리(프레임 워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음)입니다.

SPA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납니다.

 

 

728x90

'Reac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액트 useEffect()  (0) 2023.11.11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