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Daily
미국에서 신혼유학 +3 일차 - 캐논 복합기(feat. 파파존스)
신혼과 동시에 유학을 오다보니 집에 있던 빌트인 가전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제에 이어 택배가 와있습니다. 지갑은 얇아져 가지만 택배 기다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 아마존 프라임으로 주문하니 이틀만에 옵니다. 다시 한번, 통장 단위가 작아져도 택배는 반갑습니다. Canon PIXMA MX 492 입니다. $44 입니다. 오, 갑자기 택스가 붙습니다. 캘리 파워입니다. 택스가 9.5% 붙습니다. 맘편히 10%로 생각합니다. $50가 되어있습니다. 한화로 55000원, 그래도 기분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10만원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 몰라 블랙 잉크를 사뒀는데, 왠걸 박스에 있습니다. 기분이 좋은데 구립니다. 어제 간이 선반 조립하기 전에 조립한 $19 미니 탁자 위에 올려 놓습니다. 집 화장실에..
2018. 9. 28.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