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Daily
미국에서 신혼유학 +15 일차 - 세탁, 건조기 그리고 뭉치
미국에 와서 친구들 집에도 놀러가보고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묵어도 보고 부동산 끼고 여러 집을 둘러봤었다. 약 15 채는 가 본 셈이다. 그 중 큰 단독 주택 한 곳에만 주방에 세탁기, 건조기가 있었으며 다른 곳들은 아파트나 빌라인 경우 지하실,로비에 세탁실이 많은 단독 주택은 근처 빨래방을 가야했다. 빨래방을 가면 세탁기가 한 20대 쫙 늘어서 있고 건조기가 반대편에 쫙 늘어서 있다. 요즘은 카페식으로들 많이 해놔서 가서 기다리면서 커피마시면서 책보며 세탁을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우리집은 사는 층에 세탁실이 있어 편하다. 물론 내 세탁물을 들고 다른 사람을 마주치는게 이상하기도 하지만 여긴 이게 일상인듯 하다. 그리고 다른것 보다 세탁할 때 돈을 내고 건조할 때 또 낸다-_- 여러 곳을 가본 결과 세탁+..
2018. 10. 11.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