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mbleBee, The Selkirk Rex
셀커크렉스와 캐리어 가방 나들이 - 범블비와 238일
범블비의 캐리어 적응기 언젠간 장기 여행이 불가피 범블비를 걱정(?)하며, 집사의 걱정도 같이 걱정하며 차 타기를 거리낌 없어하는 범블비를 데리고 반려묘 친화 멀티플렉스에 데려가보기로 합니다.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아보이거나 울음이 격하면 바로 유턴할 각오로 간식을 챙기고 화장실을 보낸 뒤 외출을 시도합니다. 고양이 캐리어 가방 적응 비행기를 탈 수도 있기에 기내에 데리고 탈 수 있는 사이즈도 고려하고 가방에만 계속 있으면 답답하니 임시집 연장 기능이 있는 캐리어를 찾았습니다. 구성이나 무게 크기 등은 일단 만족입니다. 혹시 모를 하네스에 달 수 있는 훅도 있네요. 가방 앞 부분을 연장하면 이렇게 뻗어 잘 수 있는 공간, 통로 같은 공간이 만들어 집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방 마음에 든 부분입니다. 범블비..
2021. 8. 15. 21:49